🌰[다산어린이] 2025년 3월 톡! 레터

2025. 3. 4.

처음 인사드려요! 저는 다산어린이의 알찬 책 소식을 전해줄 '조이'예요. 🌰여러분은 잘 익은 열매가 톡! 하고 벌어지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읽는 책도 이야기의 즐거움이 가~득 담기면 이런 열매처럼 활짝 펼쳐진대요. 앞으로 달마다, 제가 열심히 돌아다니며 모은 책 소식을 메일함에 톡! 보내드릴게요🍀

🌰 2025년 3월 톡! 레터 미리보기

[신간 소개] 《다판다 편의점》,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조이 PICK] 🐍'2025년 푸른 뱀의 해' 《구드래곤 시리즈》,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이달의 전시] 《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벤트] 친필 사인본 | 뉴스레터 구독

《다판다 편의점》 강효미 글 | 밤코 그림

세상에서 제일 느린 편의점 사장님이 등장했어요! 운영 시간도 마음대로, 가장 좋아하는 손님은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이래요. 정말 황당하죠? 하지만 이런 사장님이 손님의 입에서 "사장님 마음대로!"라는 말만 나오면 돌변한대요. 과연 무슨 까닭일까요?👀 느림보 사장님 때문에 속이 터져도 손님들이 찾는 이유! 흥미로운 물건이 가득한 '다판다 편의점'에 지금 놀러오세요.

책 보러가기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5 신라·가야》최태성 기획 | 윤상석 글 | 이태영 그림

최고의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선생님의 첫 학습만화가 벌써 5권까지 출간되었어요. 삼국을 통일한 신라와 철의 왕국 가야로 떠나는 이번 여행! 책 속 전설의 검 '한능검'의 비밀을 따라가다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도 술술~ 풀릴 거예요. 다양한 급수로 나뉘어 초등학생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한능검 시험! 2025년 목표로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책 보러가기

✨친필사인본 증정 이벤트

《다판다 편의점》,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강효미, 최태성 작가 친필사인본을 드립니다. (각 10명, ~3/31)

🌰이벤트 참여하기

🐍'2025년 푸른 뱀의 해' 추천도서

《구드래곤 시리즈》 박현숙 글 | 이경석 그림

"언제까지 이렇게 수련만!!! 후유, 나는 수련 중……."

구렁이 구, 용할 때 드래곤! 구드래곤은 용을 꿈꾸는 구렁이에요. 천 년 동안 첫 이슬만 먹기, 숨 참고 백 일 살기, 몸을 일자로 펴고 서서 백 일 버티기… 진짜 용이 되기 위해 아주아주 오랫동안 엄청난 훈련을 해왔대요. 하지만 잘난 척하고 싶은 한순간의 마음 때문에 승천에 실패하고, 인간 세계에서 다양한 직업(마트 사장, 급식 알바, 안전 요원, 축구 감독, 백만 유튜버)으로 숨어 살며 다시 기회를 노리고 있죠.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의 배꼽 빠지게 웃기는 구드래곤 시리즈! 마음껏 깔깔거리고 싶을 때 읽어보세요! 🌰책 보러가기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도미야스 요코 글 | 오바 켄야 그림

"재난을 이겨 내지 못하면 불행해지겠지만, 재난을 뛰어넘는 건 인생의 재미 중 하나니까!"

여우가 인간인 척 살려면 어떤 점이 힘들까요? 여우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삼 남매 유이, 다쿠미, 모에는 이웃들에게 말할 수 없는 가족의 비밀을 숨기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은 뱀들이 집 근처로 찾아오고, 둘째 다쿠미의 등에 뱀처럼 비늘이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말썽꾸러기 삼촌이 뱀들의 보물, '뱀의 눈'을 실수로 가지고 왔기 때문이래요. 시노다네는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재앙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풀럭이는 여우의 꼬리처럼 재밌는 상상을 하고 싶다면, 이 판타지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책 보러가기

직접 출력해서 전시하실 수 있는

도서 본문 일러스트 파일을 선생님들에게 보내드려요!

🧑‍⚖️《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범인이라고 부르면 안 돼! 법적으로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모두가 무죄이고!”

어느 날부터 마리에의 샌드위치가 자꾸 사라진다. 어설픈 증거로 콘라트가 범인이라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지자, 이에 부당함을 느낀 미카는 직접 변호에 나선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이들은 피고인·변호인·검사·판사 등 각자 역할을 맡아 운동장에 모의 법정을 꾸리게 되는데…

[신청 대상] 전국 학교, 도서관(50곳 추첨)

[사이즈 / 분량] A3 / 28장

교실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 나는 결백한데 범인으로 몰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재판을 여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굳건한 용기를 주지요! 독일의 베스트셀러이자, 현직 판사가 공동 집팔한 이 책은 한국에서는 KATH(권민지) 작가님의 새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출간되었어요. 섬세한 색연필 터치를 가득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 아래 [전시 신청하기] 버튼에서 3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일러스트 샘플 보기

전시 신청하기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2025년 다산어린이 출간 라인업을 보고 조이가 떠올린 문장이에요. 알찬 책들이 열리는 톡! 소리,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들릴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더 가까이 알려드릴 수 있게 이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신학기와 어울리는 책 1권을 보내드릴게요!

(구독 정보에서 휴대폰 번호를 적어주신 분들 대상, 4/1 당첨자 30명 문자 안내)

뉴스레터 구독하기